“새로운 공수도로 태어나겠다”
공수도연맹 28일 대한체육회 정가맹 단체로 승인
대한공수도연맹 정도모 회장이 대한체육회가맹을 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도모 회장은 28일 <무토미디어>와 전화인터뷰에서 “공수도의 대중적인 보급에 앞장서 노력하겠다”며 공수도의 대중화를 최우선 과제로 말했다. 또한 연맹이 부산으로 편중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그는 “행정협회는 서울에 있으며, 16개 시도협회가 균등하게 일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국 300여개의 공수도 도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일선 도장들에게 힘이 되겠다는 말을 했다. 또한 극진공수도 대한 의견은 “극진공수도는 인정을 받을 수 없다”며“대한공수도는 IOC가 승인한 단체이며 아시아 연맹이 가입되어있다” 고 말하며 극진공수도와는 정통성에서 많은 차이가 있음을 내비쳤다.
그동안 공수도는 뿌리 깊은 한일 감정으로 일본무술로 취급되며 대중들의 외면을 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또한 아직도 공수도에 대해 생소 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대한체육회 정가맹 가입을 기점으로 공수도가 도약하기를 기대한다.
대한공수도연맹은, 정도모 회장이 1962년 부산 동래구 부곡동 기찰에서 당수도장을 처음 개관했다. 연맹은 IOC가 승인한 세계연맹(WKF)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헌장종목단체인 아시아연맹(AKF)의 1990년 총회에서 대한공수도연맹(KKF)의 가맹승인과 한국대표위원으로 승인받고 국제심판을 배출하는 등 국제경기연맹에서 중요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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