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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US오픈에 ‘태권도공원’이 떴다

미 US오픈에 ‘태권도공원’이 떴다

진흥재단-무주군 미국 US오픈대회 태권도공원 홍보활동 전개


대회 행사장에 차려진 태권도공원 홍보 부스


태권도공원의 해외홍보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가운데 조성사업과 관련된 단체들이 설 명절을 반납하고 해외 홍보활동을 활발하게 벌였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 이하 진흥재단)과 무주군(군수 홍낙표)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US 오픈 태권도 챔피언십’에 참가, 대회 임원, 심판, 선수, 지도자,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태권도공원’을 홍보하고 19일 귀국했다.

홍보단 일행은 대회가 열린 올랜도 컨벤션센터 경기장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태권도공원에 대한 다양한 내용뿐만 아니라, 해외 태권도사범 수기공모에 대한 홍보도 함께 전개했다. 또 대회 주최 측의 협조로 매일 실시간으로 태권도공원 홍보영상을 방영해 현지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홍보단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해외 홍보활동을 점차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USA Taekwondo는 15일 회장 및 임원단 간담회에 태권도공원 홍보단을 초청, 태권도공원 및 수기공모사업 홍보를 위한 상호 사이트 연계 방안을 적극 검토할 뜻을 내비쳤다. 또 16일 한국관광공사 미주지역 지사(LA, 뉴욕, 시카고) 담당자들과 여행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도 방문객 및 관광객들에게 태권도공원에 대한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할 뜻을 보내왔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특히 17일 미주지역 한인 사범 간담회에서 마이에미태권도협회 정의왕 회장 외 15명의 한인사범들은 지역별 도장에 태권도공원 홍보안내문을 배치해 홍보사업을 적극 협조할 뜻을 보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 애틀랜타 채동규 부총영사 및 한인 300여명이 참석한 올랜도 한인협회 구정연휴 만찬회에서 채 부총영사는 애틀랜타 지역에서의 태권도공원 홍보에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했다고 홍보단을 전했다.

진흥재단 홍현숙 대리는 “미국이란 거대한 대륙에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태권도가 평정한 세계인들에게 ‘태권도공원’ 조성 사업을 알릴 수 있다는 기쁨에 홍보 활동을 하는 동안 벅찬 가슴으로 뛰어다녔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보단 일행은 닷새간의 미국 태권도공원 홍보를 통해 앞으로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이벤트 등에 참가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을 내비쳤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해외 홍보활동도 좋지만, 우선 국내 태권도인들부터 태권도공원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는데 더 큰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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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경희만세 2007.02.27
멀리까지 가서 고생하셨네요. 아무튼 소림사를 능가하는 세계적 명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