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계] 후안모레노 탈락, 오늘은 미국 제삿날
[경기중계]후안모레노 탈락, 오늘은 미국 제삿날
여자 49Kg이하급의 케이포에 이어 남자 58Kg이하급의 후안 모레노도 1회전에서 떨어졌다(시드니시각 11시 15분).
[남자 58Kg이하급]
돌아온 아이로 불리며 미국팀에서 기대를 했던 후안 모레노는 1회전에서 헝가리의 조세프 살림을 맞아 0 대 2로 뒤져 분패했다.
헝가리의 조세프 살림은 미국의 후안 모레노를 맞아 1라운드에서 내려찍기, 2라운드에서 들어오는 상대를 점프 뒤차기로 받아차 1점 더 추가하여 2 대 0으로 승리하였다.
시종일관 후안 모레노는 공격을 계속 시도했으나 이렇다 할 공격 성공 없이 경기가 끝이 났다.
나세르 부프테인(쿠웨이트)과 들라미니(스와질랜드)의 경기는 스와질랜드의 들라미니가 3라운드에서 54초를 남기고 부상을 당해서 졌다.
경기 내내 쿠웨이트의 나세르가 주도권을 가지고 경기를 이끌어 나갔으나 경기장의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에서 온 들라미니를 응원했고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나가는 들라미니에게 많은 함성과 박수로 격려해 주었다.
최종 점수는 4 대 1로 나세르 부프테인의 승리.
경기장 분위기는 매우 좋은 편이다. 현재 태권도 경기장은 관중석이 만원이고 특히 호주 선수가 입장 할 때는 경기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와 함성을 보내주었다.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도 매우 차분하고 선수들이 훌륭한 기술을 선보일때마다 박수로 격려하는 모습이 매주 보기 좋다.
폴 라이온스(호주) 대 요네스 세캇(모로코) 은 박빙의 승부를 연출했다.
입장할 때부터 엄청난 환호와 응원을 받으며 등장한 폴 라이온스는 분전했으나 판정까지 간 끝에 우세패했다.
1라운드에서는 서로 치고 받기로 2점씩 냈고 2라운드에서는 1점씩 냈다. 3라운드에서는 1점씩 주고 받아 경기는 4 대 4로 끝났다.
경기는 시종 공격과 받아차기로 이어지는 치열한 승부였다. 경기도중 관중들은 파도타기 응원과 발로 땅을 구르며 호주의 첫 출전자인 폴 라이온스를 응원했다.
그러나 심판들은 요네스 세캇의 손을 들어주었다. 요네스 세캇의 우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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