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가 이렇게 재밌었나, ‘점프’
태권도 소재 비언어퍼포먼스 ‘점프’

이번 설 연휴에는 태권도를 기본으로 한 무술 공연 한편 관람해 보는 것은 어떨까
태권도는 한국을 대표하는 무술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소재이다. 이러한 태권도를 소재로 한 공연 하나가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연극 ‘점프’는 태권도뿐만 아니라 택견을 비롯한 동양무술을 중심으로 신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한 고난이도의 아크로바틱을 혼합하여 화려하면서도 짜릿한 마샬아츠(martial arts)를 선보인다. 또한 유쾌하면서도 코믹한 장면을 국경을 넘어 세계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넌버벌(대사가 아닌 몸짓과 소리 즉 리듬과 비트만으로 구성된 비언어) 형식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점프’의 우수성은 이미 외국에서 확인되었다. 2005,2006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과 런던 웨스트엔드 장기공연에서 매진 사례를 비롯해, 해외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 한해 일정도 이미 모두 찬 상태이다.
‘점프‘의 무대는 관객과 함께 한다. 언제 시작인지 모르게 관객석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시작된 오프닝은 물론 화려한 기술과 뛰어난 무술의 배우들이 관객들 중에서 무술의 고수를 찾아내 무대에 함께 오른다.
사전에 짜여진 각본대로가 아닌 즉석에서 진행되는 극으로 매회 새로운 무술 고수가 무대에 오르게 되는 상황! 언제 어떻게 선택될지 모르는 관객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술 고수가 되어 <점프>의 극을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된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꿈꾸었던 무술 고수,‘점프’를 통해 대리 만족 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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