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클라이 공개훈련 '컨디션 100%' 자신

‘옹박’ 카오클라이 캔노르싱(24, 태국)이 12일 오후 4시부터 서울 대치동 소재 칸짐에서 한시간 동안 공개훈련을 가졌다.
이날 공개훈련에서 위력적인 발차기와 펀치를 보인 카오클라이는 “한국에 오는 것은 이번이 다섯번째”라고 밝혔다. 카오클라이는 2004년, 2005년, 2006년 서울에서 열린 K-1 아시아 GP에 출전해 첫해와 이듬해 우승과 준우승이란 놀라운 실적을 올렸다.
이 밖에 K-1에서 뛰기 전 국내 복싱 경기에 출전해 박환영에게 실신 KO패 한 적도 있다. 오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K-1 FN 칸 대회에서 장신의 태권도 파이터 박용수와 대결하는 카오클라이는 “컨디션은 100퍼센트”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카오클라이는 훈련이 끝나고 난 뒤 “감사합니다” 하고 또박또박 한국말로 인사하는 여유도 보였다.
윤여길 기자/ gilpot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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