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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손익분기점을 찾아라"

목표수준은 실천가능하고 냉철한 자기진단이 필요


글. 노동연(이학박사, 소마연구소 책임연구원)

손익분기점(B.E.P : Black Even Point)이란 수입과 비용이 만나서 영이 되는 점을 말한다. 손익분기점 이하인 도장은 손해를, 손익분기점 이상인 도장은 이익이 발생하는 것으로써 초기의 고정투자 즉 시설장소의 구입 또는 임대로 인한 비용, 사무실 및 탈의실, 샤워장의 설치, 수련장의 바닥재 및 운동용구의 구입, 간판 및 조명, 환기시설, 전화 및 집기비품의 구입, 통학차량, 난방시설 등의 구입비와 이 금액의 일정기간 동안의 부가가치, 유지관리비, 각종 공과금, 청소 오물세 및 수도, 전화료, 수선비, 교통 및 P.R 비용으로 광고 선전비, 교재비 및 비용을 환산하여 수입과 비교하였을 때 수입과 만나서 영(0)이 되는 점이 손익분기점이다.

일반적으로 도장은 개관 후 수개월 후에 비로소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므로 도장 설립은 초기 비용 외에도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때까지의 운용 자금을 필요로 한다. 성공적인 도장 경영의 첫걸음은 얼마나 빨리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느냐에 달려있으며 이에 따라 진취적인 자세로 도장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

손익분기점



손익분기점(P)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

P = F / 1 - ( V / S ) * F : 고정비, V : 변동비, S : 매출액

고정비에는 개점 · 창업 시에 일시적으로 지출되는 부문이 있는가 하면, 매월 정기적으로 지출되는 부분도 있다. 즉, 보증금, 권리금, 관련 시설·인테리어비 등과 같은 항목은 일시에 지불되지만, 임차료나 재료비, 관리비 등은 매월 지출되게 된다.

손익분기점 계산에 있어 보증금이나 권리금 등은 은행에 입금하였을 때의 은행이율만큼의 금액을 매월 지출되는 비용으로 보면 되고, 시설이나 인테리어비 등에 들어간 비용은 감가상각비로 처리하면 된다. 예를 들어, 점포 임차기간이 2년이라면 총 시설비용(시설 · 인테리어비 등)을 24개월(2년)로 나눈 금액을 감가상각비로 계산하면 된다.

이익은 총매출액에서 고정비와 변동비를 뺀 나머지가 된다.

이익(G) = 매출액(S) - [고정비(F) + 변동비(V)]


경쟁능력의 강화란 주변의 동일한 도장뿐만 아니라 예체능 교육기관이나 스포츠 센터 등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한다는 뜻과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력을 갖춘다는 두 가지 뜻을 갖는다. 주변 경쟁관계의 교육시설이 인원수에서 우세할 경우 그 원인을 분석해 나가는 것이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인 열세의 원인으로는 시설문제, 지도의 능력, 도장의 평판 등이 있는데 지역별 차이도 있다. 따라서 목표수준은 실천 가능한 것이어야 하며 냉철한 자기진단이 따라야 한다.

도장 운영의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운영 상태를 주기적으로 진단해 보아야 한다. 목표치가 너무 무리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노력의 부족 여부 등을 진단하는 것이다. 또 가장 중요한 새로운 방향의 모색 역시 이 정기적인 자기검토에서 시작된다. 이러한 계획달성 여부에 대한 중간 점검은 혼자하기 보다는 여러 사람의 의견을 참작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며 이렇게 전략적 운영을 시도하는 다른 도장이나 다른 기관과 비교하면 더욱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현 교육제도와 같은 사회현상의 반영으로 수련생의 연소화 추세와 도장의 성인 흡수 능력의 부족으로 인해 이에 대해 일선 사범들은 스스로의 역할을 축소 지향하기보다는 역할을 강화, 확대하겠다는 적극적인 사고전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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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전영만 2007.02.12
반갑습니다. 후배님 도장경영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발전을 위해 노력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