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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인 파 무모한 도전, 참패로 막 내려


존 웨인 파(왼쪽), 토니 보넬로


아무리 존 웨인 파라도 체급과 룰의 차는 넘을 수 없는 벽이었다.

중경량급 입식타격기 강자 존 웨인 파(31, 호주)의 미국 철창 종합격투기 KOTC(King Of The Cage) 데뷔전이 참패로 끝났다.

존 웨인 파는 최근 열린 이 대회에서 이 단체 헤비급 챔피언 토니 보넬로와 대결하는 무모한 짓을 벌였다. 결과는 1회 초반 파운딩 세례에 이은 리어네이키드초크에 의한 패배였다.

웨인 파가 나름대로 유럽, 태국의 무에타이 대회와 K-1 MAX에서 선전하고는 있다 해도 종합격투기 전적이 전무한 실정에서 자신보다 훨씬 무거운 헤비급 강자와의 대결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였다.

그가 상대한 보넬로는 XFC 등 호주 대회와 최근 KOTC 무대를 통틀어 15전승을 달리며 KOTC 헤비급 챔피언에 오른 강자다. 그가 꺾은 상대 중엔 바비 호프먼, 댄 세번 등 이름만 대면 알 슈퍼 베테랑도 포함돼 있다.


조용직 기자/ psygr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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