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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공원 조성에 힘 보탠 재미 태권도인

재미 태권도인 이문형 씨 태권도공원 조성 기부금 기탁


(무토미디어 = 유준협 기자) 최근 한 태권도인이 태권도공원 조성에 보태달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에 기부금을 기탁해 화제다.

기부금의 주인공은 현재 미국 워싱턴에서 용인태권도 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문형 사범. 이 사범은 지난 2005년 8월 20일 주미대사관을 통해 기부금을 기탁하였고, 올해 1월 19일 태권도진행재단에 전달되었다.

이 사범은 미국 현지에서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 사범들을 중심으로 용인태권도컬리지를 창설했으며, 지난 2000년부터 ‘타이거컵 태권도대회’를 개최하여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2005년 6월 17일 버지니아에서 개최된 ‘제 6회 타이거컵 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 사범은 우연히 전북 무주에 태권도공원을 조성한다는 기사를 읽고, 태권도 발전을 위해 수익금을 지원한다는 대회 방침에 따라 수익금의 일부를 태권도공원 건립 기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사범은 끝으로 “태권도공원이 명실상부한 전 세계 태권도인의 정신적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태권도공원 건립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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