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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태권도 3대 단체장에게 듣는다!

국기원 ‘새로운 희망을 위한 2007년이 됩시다’


엄운규 원장

어느덧 2006년도 역사의 뒤켠으로 사라지고 2007년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병술(丙戌)년 2006년은 많은 시행착오와 아쉬움을 남기고 있지만, 그 시행착오에서 얻은 교훈은 새로운 목표를 향해 심기일전하는 기회를 주기도 했습니다.

2007년은 정해(丁亥)년 돼지띠의 해입니다. 특히 500년 만에 찾아온 황금돼지띠의 해로 행복한 한 해가 될 것이라는 부푼 희망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국기원도 새롭게 추진해야 할 목표를 설정하고 태권도 발전을 위한 희망을 담아 태권도인 여러분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2007년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국기원이 추진한 2006년 사업은 2007년의 결실을 위한 희망의 불씨를 지핀 한 해로 기억됩니다. 대회 사상 처음으로 지방에서 열린 세계태권도한마당2006은 전 세계태권도인이 화합하는 희망의 불씨를 지폈고, 2005년 말부터 추진한 국기원 정보화 사업은 정착단계를 넘어 전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을 이루어 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국기원 연구소를 발족해 태권도 역사 및 정신연구 세미나를 개최해 태권도의 학문적 이론 정립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기원은 법정법인화 추진을 통해 투명 행정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2006년의 사업은 2007년에 국기원과 태권도가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지난해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새해에도 국기원은 태권도인 여러분과 함께 하며 태권도의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태권도인 여러분과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태권도의 발전은 누구 한 사람이나 조직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권도인 모두의 결집된 마음과 화합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해 가져주셨던 관심과 참여를 새해에도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태권도의 질적 향상 에 주력하는 2007년이 되도록 태권도인 모두 힘을 모읍시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2007년이 될 것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원장 엄운규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 중흥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


조정원 총재

존경하는 전 세계 태권도 가족 여러분, 희망찬 2007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세계태권도연맹으로서는 지난 2006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으며, 그 중 연맹 자체 개혁 프로그램을 착실히 수행한 한 해였습니다.

연맹 개혁의 핵심 중의 하나인, 심판 판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자호구 도입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지난 9월 라저스트사와 전자호구 공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전자호구 사용이 심판판정 논란을 많이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국제 심판의 선정과 배정을 포함한 전반적인 심판 관리 및 운영과 관련된 개선책을 마련했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은 태권도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9월 서울에서 제1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품새를 통해 생활 속의 태권도를 활성화 할 경우, 현 182개 회원국 수를 200개국 이상으로 그리고, 현 6천만 세계 태권도 인구를 1억 이상으로 늘리려는 연맹의 노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세계태권도연맹과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연맹은 지난 7월 베트남 호치민시 총회에서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지정했으며, 현재 태권도 노래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맹은 태권도를 장애인 올림픽 정식 종목에 넣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연맹 장애인올림픽위원회를 설립하고, 지난 11월 초 제1차 회의를 연맹 본부에서 개최했습니다.

태권도 중흥기를 만들기 위해, 연맹은 올 해에도 개혁 프로그램을 강력히 추진 할 것입니다. 강력한 개혁과 끊임없는 쇄신만이 연맹과 태권도의 미래를 보장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는 5월 중국 북경에서 열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연맹으로서는 아주 중요한 대회입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심판 선정과 판정,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및 투명한 대회 운영을 보여주어 연맹의 새로운 이미지를 전 세계에 심어주어야 합니다. 세계선수권대회 직전 중국 북경에서 열릴 제1회 국제태권도심포지엄 또한 태권도 홍보에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올 해 인천에서 열릴 예정인 제2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또한 전 세계 태권도 인구 저변 확대에 아주 중요하며, 오는 9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개최될 2008 북경올림픽대회를 위한 세계태권도선발전을 위시한 5개 대륙 선발전 또한 연맹의 중요한 행사입니다.

아울러 심판 판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태권도 시합에서 전자호구 사용을 위한 테스트 이벤트 및 전자호구 시연회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연맹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전 세계 태권도 가족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 들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월 1일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조정원.



태권도진흥재단‘도약과 화합의 해’


이대순 이사장

정해년(丁亥年) 새 아침에 태권도인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태권도 중흥의 기틀을 다진 뜻있는 한 해였습니다.
정부와 국회는 우리 태권도인들의 숙원사업인 태권도공원 조성사업과 태권도진흥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으며, 우리 태권도계에서는 해외 한인 태권도사범 수기공모를 통하여 태권도 세계화의 기수였던 해외 한인 태권도지도자들의 발자취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서 사기를 앙양시키고 국내·외 태권도인들이 단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도 큰 성과입니다.

금년 정해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한 태권도 도약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 재단에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가꾸어나갈 태권도의 성지인 태권도공원 조성을 위하여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하고, 태권도 역사와 정신에 관한 국제심포지움도 개최하여 세계 학계에 이를 전달·확산시켜나갈 것입니다. 또한 외국인을 상대로 한 태권도 수기공모를 통해 태권도가 개인의 가치관 확립과 인간의 좋은 심성을 만들며, 인체발육에 크게 도움이 되는 스포츠라는 것을 널리 알리려고 합니다.

올 해는 국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해가 될 전망입니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올림픽이 개최되는 중국의 베이징에서 개최되고, 베이징올림픽 예선대회가 세계 각지에서 열리게 되어 바야흐로 올림픽의 열기가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해가 될것입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태권도 경기의 성공은 2016년 올림픽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첩경입니다. 그 출발의 해가 바로 정해년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리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노력이 따라야 합니다. 국내·외 태권도인들의 슬기와 단합으로 우리 태권도의 도약이 성취되기를 빌면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건승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정해년 새해 아침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이대순



댓글 2

042912 2007.01.02
ㅡㅡ ㅂ ㅅ? 국기원이 대한태권도협회 아닌가?
대한 2007.01.02
대한태권도협회는 3대 단체장중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