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국 극진공수도계파 일람

최영의 총재
최영의 총재의 극진공수도는 최 총재의 생존에는 물론이고, 사망 후에 여러 가지 계파로 분화되었다.최영의 총재 생전에 분화한 단체만 봐도, 정도회관(正道會館, 세이도카이칸), 사도회관(士道會館, 시도카이칸), 원심회관(円心會館, 엔신카이칸), 대도숙(大道塾, 다이도쥬쿠) 을 비롯해 이외에도 여러 단체가 있으며, 최 총재의 사후에는 극진관, 신극진회 등으로 분화되었으며, 극진회관 내부에서도 분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그렇다면, 국내의 극진공수도의 상황은 어떨까? 극진공수도 자체가 아직은 국내에 대중적인 뿌리를 내리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일본만큼 다양하게 분파가 진행된 것은 아니지만, 주요 극진공수도 계파는 한국에 지부를 두고 있다.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진공수도 계파는 크게 5개 정도로 나눠볼 수 있다. 그 계파들은 2006년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한국의 극진공수도 유파]
▲극진회관 문장규파-1(김경훈)
-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계파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극진공수도를 배우고 돌아온 김경훈 사범이 이끌고 있으며 2002년경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하며 국내 극진공수도 붐에 큰 역할을 맡았다.그러나 2005년 지부도장들과의 불화로 일부 소속 도장이 탈퇴하는 등 내홍을 겪었다. 최근에는 다시 대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극진회관 문장규파-2(한국지부협회)
- 김경훈 사범과 결별하고 일본의 극진회관 본부와 직접 교류하고 있는 도장들의 연합체. 노원, 성남, 용산, 홍대 등의 도장이 있다. 진성(眞星)대회라는 이름으로 대회를 개최하며, 다른 계파들과 교류하고 있다.
▲극진회관 극진연합파(신승섭)
- 일본 극진공수도연맹 극진회관에서 문장규 관장을 극진회관의 제2대 총재로 인정하지 않는 최영의 총재의 직계 제자들이 중심이 되어 구성된 계파다. 하세가와 사범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신승섭 사범이 한국본부장을 맡아 활동하고있다.
▲극진관 노초웅파(신태균)
- 최영의 총재의 직계제자인 노초웅(로야마 하츠오) 관장이 극진회관을 탈퇴하면서 형성된 계파로, 국내에서는 신태균 사범이 본부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꾸준히 대회 개최를 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노초웅 관장이 방한하여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신극진회 미도리파(김일남)
- 최영의 총재의 직계 제자인 미도리 겐지 사범이 대표를 맡고 있는 유파로 국내에서는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일남 사범이 대표를 맡고 있다. 대회 개최 등의 활동보다는 해외 대회 참가 등으로 내실을 다지고 있다.
▲기타
- 이외에도 극진회관의 분파의 하나인 마쓰시마파, 토루파 등과 관계를 맺고 있는 도장들이 있다. 아직은 독자적인 활동을 한다기 보다는 일본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국내 다른유파들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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