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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방학엔 컴퓨터 끄고 청학동으로


운봉서당의 수업시간(출처:www.iseodang.co.kr)


(무토미디어=유준협 기자) 겨울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유익한 체험학습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특히 도심생활을 떠나 전통예절을 배우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청학동에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신나는 체험학습 산하(대표:이성희)’는 청학동 운봉서당과 함께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2월 17일부터 2007년 1월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청학동 전통예절 캠프’를 실시한다.

전통예절 캠프는 매 회 6박 7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각 회별 정원을 20명으로 제한하여 보다 심도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 캠프에서는 인성교육, 다례, 전통민속놀이, 도예체험, 판소리, 택견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다.

청학동 운봉서당의 김청용 훈장은 “요즘 청소년들은 주입식 교육과 풍족한 생활로 인해 창의적 사고능력이 부족하고, 똑똑하긴 하지만 이기적이라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모른다.”는 말과 함께 “가족을 사랑하고 예를 지키며 부족함 속에서 소중한 가치를 스스로 느끼게 하는 것이 자녀 교육의 핵심이다. 전통예절 캠프를 통해 자녀들이 이러한 것들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을 학부모들에게 전했다.

‘도인촌’으로 불리기도 하는 청학동은 지리산 삼신봉의 동쪽 기슭(해발 800m)에 위치하고 있다. 예로부터 천석(泉石)이 아름답고 청학이 서식하는 승경의 하나로 꼽혀온 이곳은 서당들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전통 교육의 메카로 유명하다.



[청학동 전통예절 캠프]

행사기간 : 2006년 12월 17일 ~ 1007년 1월 21일(총 6회 / 매 회 6박 7일)
참가대상 : 유치원생 ~ 중학생
참 가 비 : 220,000
참가문의 : 031-907-2780
홈페이지 : www.esanh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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