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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하는 딸을 가진 부모의 마음은?

어머니 "(우승)기쁘지만, 그래도 안했으면 좋겠다"


남성도 도전하기 어려운 거친 격투기. 그런 격렬한 운동을 하는 딸을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 네오파이트 여자부 초대 챔피언에 오른 임수정 선수의 부모도 딸의 우승에 기뻐하면서도 찹찹한 심경을 나타냈다.

23일 서울 멜론멕스에서 열린 ‘네오파이트 GP투어 NO9’에 출전한 임수정(서울 삼산체, 21)은 격투계의 왕언니 전연실(정진체)과 맞붙어 시종 경기운영을 주도해가며 3-0 완승을 거뒀다.

임수정은 경기가 끝난 후 링 인사에서 “오늘 사랑하는 가족들이 경기장을 찾아와 좋은 경기를 펼친 것 같다”고 우승소감을 말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경기장 아래서 딸의 경기를 지켜본 부모 역시 눈시울을 적셨다.

임수정의 어머니 한옥규씨는 “(딸의 경기) 볼 수가 없었다. 기도만 했다”며 “(운동)지금도 안했으면 좋겠다. 어떤 부모가 이런 걸(격투기) 시키고 싶겠느냐”고 딸의 우승 축하인사를 대신했다.

<무토미디어>는 임수정 선수의 우승소감과 가족들의 인터뷰를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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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UN 2006.11.29
한국에는 여근숭배사상이 만연하다. 여성이라면 정치인부터 쩔쩔맨다. 자신의 개발은 등한시 하고 성형수술과 명품 치장에 열심인 여성들이 숭배를 받은 자격이 있는 것일까. 여성 격투가와 같은 강인한 여성들이 많아져야 한다. 선진국여성들처럼 트럭 운전에서부터 목숨을 건 소방대원 역할까지 감당하는 강인한 여성들이 많아져야 한다. UN 조사에 의하면 한국 여성 지위가 세계에서 하위권이란다. 여성들 스스로 반성할 생각은 않고 모든 게 사회탓이라고 한다. 강대국 사이에 낀 작은 나라 한국이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면 국가적 전략으로 여성들을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정치인을 비롯하여 여성이라면 쩔쩔매는 얼간이들이 나라를 망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