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몸매는 마음약한 체형"
"김 위원장 몸으로부터는 강함이 전달되지 않는다"

다카다 노부히코 프라이드 총괄본부장
프라이드의 타카다 노부히코 총괄본부장이 난데없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몸매를 비판했다.
타카다 본부장은 7일 일본 현지 지상파 니혼TV의 ‘더 선데이’에 게스트로 출연해 북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그런 체형은 마음이 약하다”며 독특한 논리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성격을 짚었다.
알려진대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165cm 단신에 체중은 80kg으로 비만이다. 특히 배가 많이 나왔다. 작은 키를 커버하기 위해 굽이 높은 구두를 즐겨 신는다. 프로레슬러와 격투기 선수를 거친 타카다 본부장이 이를 자신의 관점에서 나름대로 비판한 것이다.
반면 이런 주장을 편 타카다 본부장은 183cm, 95kg의 신체조건에 현역을 떠난지 오래 됐지만 다부진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04년에는 훈도시(일본 속옷) 차림으로 관중들 앞에서 북을 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기도 했다.
그는 “그런 몸으로부터는 인간의 강함이 전달되지 않는다”며 “자신만 태평하게 살고 있으니까 그런 체형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용직 기자/ psygr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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