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식, 국제무대 5연승 쾌속행진
마즈에서만 4연승 등 국제대회 5연승 행진

미국 MFC 출전 유력
한국 경량급 최강자 ‘원더보이’ 송언식(21, 대구MMA)이 거침 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4일 일본 도쿄 신주쿠페이스에서 열린 ‘마즈 보독파이트01(MARS bodog Fight 01)’에서 제8경기에 출전, 슈토 출신 핀란드의 신예 마테우스 라데스마키를 1회 3분38초 초크슬리퍼로 침몰시키고 승리했다. 이로써 송언식은 지난 해 11월 히어로즈 한국대회부터 국제전 내리 5연승을 달렸다. 마즈 무대에서만 4연승.
생소한 ‘토네이도 송(Tornado Song)’이란 링네임으로 첫 출전한 송언식은 본격적인 해외 무대 파견을 앞두고 조정경기 차원에서 치른 이번 경기에서 쾌승함에 따라 이르면 올해 내 미국 MFC(Mixed Fighting Championship) 출전이 유력해졌다. MFC는 지난 7월부터 마즈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함께 출전한 김도형도 판크라스 출신 와리타 요시미츠를 1회 2분43초 암바로 제압하고 국제전 첫승을 수확했다. 김도형은 지난 3차례 국제전에서 단 한번도 승리하지 못 하며 위기에 몰렸었다. 헤비급 황현성도 일본의 카토 미노루를 1회 23초 만에 KO로 누르고 존재를 알렸다.
그러나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한국 헤비급 최강자 이상수(23, 한AJC)는 핀란드 무에타이 챔피언 출신인 야르노 누르미넨에게 판정으로 패했다. 김영수도 아마레슬링 베이스의 모리 아키히코에게 2-1 스플릿판정으로 아쉽게 고배를 들었다.
조용직 기자/ psygram@gmail.com
<©싸이뉴스 www.psygram.net>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