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월드컵단체대항 태국서 팡파르
세계 월드컵 태권도 단체선수권대회가 태국 방콕에서 개막됐다.
14일(한국시간) 세계 35개국 4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세계월드컵태권도단체선수권대회가 태국 방콕 후아막(Hua Mark) 실내체육관에서 막이 올랐다.
이번 월드컵대회는 오는 17일까지 남녀 각 8체급의 개인전을 치러지고, 국가별 점수에 따라 남, 녀 최우수 8개 팀이 대회 마지막 날인 18일 5체급의 단체전을 갖게 된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는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개막식에서 태국 국왕 즉위 60주년을 기념, 수왓 립타판롭 (Suwat Liptapanlop) 체육 담당 부총리에게 신라 금관 모조품을 축하 기념선물로 전달하였다.
조정원 총재는 개막사를 통해 “이번 월드컵대회는 개인 및 단체전을 겸해서 처음 열리게 되어 선수 및 세계 태권도 가족들에게 흥미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좋은 반응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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