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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상임심판 폭행과 시도협회 임원의 품위


무토미디어 한혜진 기자

수많은 태권도 선수들과 학부모, 그리고 태권도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시도협회 임원이 대한태권도협회 소속 상임심판원을 걷어차고, 조르고, 업어치고 온갖 폭언과 폭행을 행사했다.

명색이 시도협회 총책임자라는 자와 임원들이 품위와 체통에 걸맞지 않은 행동에 수많은 태권도인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경기장에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미안하다”는 형식적인 사과문 한 장으로 이번 일을 봉합하려고 하고 있다.

태권도 경기장 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KTA의 강력한 조처가 필요하다고 본다. KTA에도 엄연히 각 조항에 따라 상벌규정이 존재하고 있다. 경기장의 판관인 심판을 폭행한 것은 법정에서 판사를 폭행한 것과 진배없다.

그런대도 KTA는 징계는커녕 시도협회들의 눈치만 보고 있으니 한심하기 그지없다. 정치적인 이해관계와 친소관계에 의해 유야무야된다면 더 이상 경기장에는 희망이 없다.

이번 사건의 폭행정도가 비록 중하지 않다고 해도, 경위와 정황으로 볼 때 경기장 질서를 문란하게 한 행위는 명백한 사실이며, 이는 앞으로 일어나서는 안 된다.

따라서 상벌위원회 만큼은 정치적 이해관계와 친소관계를 떠나 사태 수위에 많은 눈치 없는 조처를 분명히 해야 한다. 이번 일도 그러려니와 앞으로 이와 비슷한 유사 행위가 재발되지 않기 위해서는 일벌백계(一罰百戒)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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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남이 2006.07.04
장검을 빼어들고 대태협에 올라보니 대명천지에 성진이 잠겼애라 언제나 일벌백계을 헤쳐 볼까 하노라
정몽주어머니심정으로... 2006.07.04
가마귀 싸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 마라 성난 가마귀 흰빛을 새오나니 창랑에 좋이 씻은 몸을 더러일까 하노라 검은 까마귀 같이 흑심의무리들이 몰려들어 싸우는 곳에 백로와 같이 희맑은 심판너희들은 가지 말아라. 성이난 까마귀 떼들이 새하얀 심판네모습을 시기하며 미워할 것인즉, 푸른물에 알뜰히 씻은 네 흰몸을 더럽히지나 않을가 염려되는구나
지난는 이 2006.07.04
한심 하구만,,,그래놓고서 태권도가 어쩌니 저쩌니 떠도는이는 한심 하구만..남들이 보면 욕을 하고 침을 뺻을 지은정..이참에 물갈이 다해야지..보기도 않 좋은짓을 왜 하는지..눈치보면서 뭐하러 국기라 칭하는가...반성 반성 또 반성 하시길..
징기스칸 2006.07.06
기자님 말슴이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경기장 문화는 통제물능의 시대가 열렸나봅니다 앞으로 규정이 필요없게되는지요 심판이 잘못하면 무조건 업어치기 멱살잡이 발로차고 막가파식으로 해도 되는건가요 태권도 경기장꼴이 말이되나요 기가막이고 한심한일입니다. 몇년전경기장에서 코치가 억울해서 허공에 발길질하다가 운동화가 날아같는데 지도자로서 제질이납부다고 현장 징께를 준적도 있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장난하는것입니까 집행부에계시는 높으신 나리분들 정신좀 차리세요 경기장 문화는 바로잡아야 합니다. 개혁을 부르짖고 학생시위에 압장선 나리분께서는 뭐하시는것입니까 제도권에서 판공비만 챙기시면 개혁이됩니까 학교로 돌아가서 교수로서 학생들 강의나 하시오.
sdsd 2006.07.20
?
암행어사 2006.07.20
왜 그랬을까? 고등학교 태권도 경기를 보니 정말 심하더라! 심판님들!각성 열심히 운동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불쌍하더라.... 쯔쯔쯔....
일벌백계 2006.08.07
기자님 옳은소리 하셨네요. 태권도인, 대태협 반성,각성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