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 협회장배 품새선수권, 2천5백여명 참가

태권체조 초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창체육관
제3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품새대회 겸 제1회 세계품새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경복대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협회장배 품새대회는 △개인부문 남녀 각 12개부 1천302명, △ 복식부문 5개부 140팀 280명, △단체부문 6개부 182팀 656명, △태권체조부문 3개부 27팀 224명 등 총 4개 부문에서 2천462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냈다.
개인전 경기는 1분 30초 이내 지정 품새를 토너먼트로 진행하였다. 단체부문과 태권체조 부문 역시 1분 30초 이내 3명~5명으로 구성해 예선은 컷오프 방식으로 8개 팀을 선정,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1,2위를 가렸다.
개인부문 초등부 저학년부 품새부분에서는 주공체육관 박종규가 1위, 원광대타이거즈 장호수가 2위, 원광대타이거즈 강승묵과 광무태권도장 김부성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같은 남창도장 소속인 홍희정과 강유진이 결승에 올라 선배인 홍희정이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부문 초등학교 고학년부에서 김종만체육관(송재봉 외 2명)이 정상에 올랐다. 이어 K타이거즈(강수민 외 2명)와 문무체육관B(곽여원 외 2명)가 2,3위를 각각 차지했다. 장년부에서는 총 3팀이 출전, 청지회(노형준 외 4명)가 1위, 한국체대중평체육관(김희도 외 2명)이 2위, 고수회(정태성 외 3명)가 3위를 나눴다..
올해로 3회째 맞이한 이 대회는 지난해에 비해 참가규모가 800여명 이상 늘었다. 개최시기 또한 지난해 11월 말에서 5개월여 앞당겨 개최했다. 그러나 참가규모에 비해 경기 일정이 너무 짧아 첫날에는 오후 9시 30분에 끝났고, 둘째 날도 오후 8시를 넘겨 참가선수단이 불편함을 토로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