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골드버그도 종합격투기행 추진


프로레슬링 슈퍼스타 빌 골드버그(40, 미국)가 종합격투기 데뷔를 구체적으로 고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달 3일 미국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이벤트 ‘익스트림 워즈 X2’에서 골드버그 와 출전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MMA뉴스의 유명 리포터 맷 분이 전했다. 그의 상대로는 전 WCW 프로레슬러이자 UFC 원조 악동 탱크 애벗이 거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40세가 된 골드버그는 과거 종합격투기가 화제로 오를 때면 자신이 오랜 격투기 팬임을 드러내며 프로 파이터가 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길 즐겨왔다. 언더테이커 등 유명 프로레슬러들 사이에서도 종합격투기 팬은 은근히 많은 편이다.
이중 WWE 미들카터 출신 션 오헤어 는 실제 K-1과 히어로즈에서 활약중이며, 최근 브락 레스너도 K-1 미국 대회 링에 올라 히어로즈 진출을 공식화 했다. 다만 현재 골드버그와 익스트림 워즈의 협상은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어 이번 대회를 통해 성사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MMA 뉴스는 전했다.
그런 가운데 골드버그의 파트너로 거론되고 있는 탱크 애벗은 제2의 전성기를 누리듯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4라운드 복싱의 제왕’으로 통하는 ‘버터빈’ 에릭 에시와 올 8월 종합격투기 대결을 펼치며 7월에도 영국에서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조용직 기자/ psygr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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