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식 무패행진, "일본에서도 통한다"
데뷔 후 3연승 가도 순항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둔 송언식
종합격투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송언식(21•대구이종격투기)이 일본 마즈대회에서도 승리하며 메이저무대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다.13일 일본 치바현에서 열린 마즈(MARS) 일본대회에 출전한 송언식은 그라운드 스페셜리스트인 야노 타쿠미를 맞아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모두 우위를 지키며 3-0으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지난해 11월 히어로즈 한국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4월 한국 마즈대회에 이어 이번 일본 마즈대회에서까지 승리함으로써 종합격투기 데뷔 후 3연승 행진을 달리며 한국 경량급 대표주자로 확실한 자리를 굳혔다. 가히 종합격투계 신데렐라라고 불릴 만한 기세다.
비교적 어린 나이(21세)를 감안하면,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동반 출전한 김행기(27•팀태클)와 방지원(22•대구이종격투기)은 각각 이노우에 카츠야와 오카미 유신에게 모두 KO패했다.
▲ 송언식의 시합 장면

(사진제공=싸이뉴스 윤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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