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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파이트, 7회 대회 개최로 이종격투기 무대 복귀

7개월만에 대회를 이어갔다는데 의미있어


가장 관심을 모았던 이재훈과 서철의 대결

메이저 대회로 복귀하기 위해서 개선해야 할 부분 많아


네오파이트가 지난해 10월 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 여섯번째 대회를 연지 만 7개월 만에 7회 대회를 개최하며 이종격투기 무대에 복귀했다.

4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다비치 안경체인배 2006 네오파이트 GP TOUR - 네오파이트 7 서울 대회에서는 입식타격기 5경기, 종합격투기 2경기, 아마추어경기(입식타격) 1경기 등 총 8개의 경기가 진행됐다. 대부분 국내 선수들이었으며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1명씩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네오파이트 대회가 대회를 이어갔다는 의미가 있었으나, 전체적인 면에서는 지난 대회들에 비해 나아진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선수들의 수준이나 인지도 면에서 입식타격에서는 코마GP에, 종합격투에서는 스피릿MC에 현격하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기대를 모았던 서철(25)과 이재훈(25 • 대구검문체)의 대결은 2라운드까지는 두 선수의 펀치와 킥이 잘 어울어지며 메이저 대회급의 대결을 벌였다. 그러나 2라운드 중반 갑자기 서철이 시합 속개를 거부하며 링에서 무단으로 내려가는 해프닝을 연출하며 끝이 났다. 서철은 이재훈의 로우킥을 맞아 발목 부분에 부상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적으로 네오파이트가 국내 격투기무대에서 메이저 대회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선수들의 수급은 둘째치고 기본적인 대회 준비에서도 보다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날 대회를 지켜본 격투기 전문가들의 중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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