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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파이트, 이종격투기 중심 복귀 도전

입식타격을 앞세워 네오파이트의 특징 부각


2004년 3월 벌어졌던 네오파이트의 빅매치, 이면주와 허승진의 대결

네오파이트의 빅카드, 서철 vs 이재훈


네오파이트가 입식을 중심으로 이종격투기 무대 중심으로 복귀를 노린다.

네오파이트는 지난해 10월 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 네오파이트 6을 개최한지 7개월 만인 5월 4일, 네오파이트 7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공식명칭은 다비치 안경체인배 2006 네오파이트 GP TOUR - 네오파이트 7 in Seoul이며, 대회장소는 양재동의 서울교육문화회관이다.

네오파이트는 2003년 8월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래, 한때는 한국 종합격투기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잡은 스피릿MC와 쌍벽을 이루는 대회로 평가되기도 했으나, 지속적인 대회 개최에 실패하며, 주춤한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지방에서 앞으로 꾸준히 대회를 이어가며 네오파이트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입식타격이 중심이다. 총 9개의 경기 중 6개가 입식타격이고 3개가 종합격투기 룰로 치러진다.

헤비급 낙무아이 이재훈

이번에 네오파이트가 자신있게 준비한 카드는 이종격투계에서 최강의 펀치를 자랑하는 서철(25)과 헤비급 낙무아이 이재훈(25 ∙ 대구검문체)의 대결. 이재훈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대한무에타이협회 헤비급 랭킹1위의 강타자다. 서철은 재능에 비해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를 보여오기는 했으나, 여전히 대중적인 인지도와 원펀치 한방을 무기로 가지고 있고, 이재훈은 헤비급 복서 서철을 누르고 입식타격 헤비급 강자 대열에 당당히 등장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일본의 명문도장 화술혜주회의 후지이 요시히코가 G5 32강 토너먼트 우승경력의 문정수와 대결하며, 국가대표 복싱선수 출신으로 올림픽에까지 출전했던 김남이 미국이 릭 포드와 대결한다.

오랜 휴지기를 마치고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는 네오파이트의 미래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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