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김치 담그기와 태권도 체험 선호(1.27)
외국관광객 대상의 한국 체험 활동에 대한 선호도 조사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가장 체험하고 싶어하는 활동은 김치 담그기와 태권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 313명을 대상으로 직접 체험하고 싶은 관광활동을 조사했던 한국관광연구원은 25일 결과를 발표했는데 30점을 만점기준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것은 24.43점의 김치 담그기였으며 다음으로 태권도가 23.92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도자기 실습(23.58점), 전통 한방의료(22.25점), 건강미용(22.10점), 천연 산물 채집(22.06점)도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체험활동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김치 담그기가 외래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세계적으로 미식탐방 여행이 증가 추세에 있는데다 최근 김치가 상품화에 성공하면서 선진국에서 독특한 기호식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관광연구원은 분석했다.
태권도의 경우 한국의 국기로서 세계적인 저변형성이 상당한 가운데 오는 시드니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부분도 이번 조사결과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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