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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여성 파이터 임수정 무에타이영화 '초콜렛' 출연


임수정(21, 서울 가좌삼산체)

미모의 여성 파이터 임수정(21, 서울 가좌삼산체)이 영화 옹박 제작진의 새 무에타이 영화 ‘초콜렛’에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올초 소속협회인 대한무에타이협회와 옹박 제작진의 협의를 통해 이번 영화 출연을 확정한 임수정은 지난 5일 태국에 입국해 현지 촬영에 임하고 있다. 금명간 귀국한 뒤 올 5월경 다시 태국으로 출국해 나머지 촬영분을 소화할 계획이다.

임수정은 아직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지난 2003년 데뷔 초부터 일찌감치 ‘격투기 얼짱’으로 지목돼 온 선수다. 긴 생머리와 예쁘장한 마스크를 지녀 처음 보는 이들이 꼭 한 번씩 더 쳐다보게 만들 정도다.

3년차 치곤 출전 횟수(7전)가 많지 않지만 기본기가 좋아 관계자들로부터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무릎치기, 하이킥 등 깔끔한 킥 기술이 주특기.

소속체육관의 이기섭 관장은 “대한무에타이협회 국제행사 등을 통해 임수정을 지켜본 태국 현지 관계자들이 임수정에게 관심을 보여왔다.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해 경기 스케줄을 미루면서까지 영화 촬영에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수정은 내달 초 전북 군산 호원대학교에서 열리는 무에타이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영화 일정 때문에 출전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 밖에 일본 젠니혼킥의 신설 이벤트 컵킥 등 해외 무대에서도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영화 촬영이 마무리 되는 5월까지는 이를 고사할 것으로 보인다.

조용직 기자/ psygr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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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2006.03.31
헐, 보고 순간 두근거렸다...넘 예쁘세요. *^^* 실제로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