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충주세계무술축제 연무팀 모집

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탈바꿈


2005년 제8회 충주세계무술축제 폐막식 장면

팀당 연무비 450만원과 별도 체제비 지급


충주세계무술축제 사무국(이하 축제사무국)에서 오는 9월 열리는 제9회 충주세계무술축제에 참가할 무술연무팀을 공개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연무팀은 선발기준을 강화하고 그에 따른 지원규모를 확대하겠다는 취지에서 선발된다.

축제사무국에서는 10개 연무팀을 선발하여 팀 당 450만원의 연무비를 지원하고 1박2일간의 체제비용은 별도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연무참가단체들이 자신들의 무술도 시연하고 실제적인 면에서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시연 후 별도의 시상을 통해 추가적인 지원도 준비돼있다.

참가자격은 국내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모든 무술단체로서 협회장의 추천이 가능한 단체여야 한다. 소속 단체별로 1개팀이 참가할 수 있으며 구성원은 7명에서 10명으로 한정돼 있다. 단체선발의 공정성을 위해 축제사무국에서는 각계의 무술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무술자문위원회에 연무팀 선발을 일임할 계획이다.

충주세계무술축제는 지난해까지는 충주시 주최로 매년 개최돼 왔으나, 올해부터 충주세계무술축제 사무국을 중심으로 한 민간 주최 축제로 탈바꿈하고 있다. 축제사무국에서는 이번에 모집하는 연무팀을 통해 충주세계무술축제의 변화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사무국의 천정엽 사무차장은 "올해는 충주세계무술축제가 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탈바꿈하는 중요한 해"라고 전제하고 "단순히 무술시연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반인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연무를 축제의 차원에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이번 연무팀 모집의 의의를 밝혔다.

연무팀 선발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세계무술축제 홈페이지(www.martialarts.or.kr)와 한국무술총연합회 홈페이지(www.kmaf.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접수마감은 6월 30일이다. 제9회 충주세계무술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9일간 열릴 예정이다.

ⓒ 무토미디어(http://www.moot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