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태권도위, 김정길 회장에게 초청장 보내
남북 양측이 공감할 수 있는 태권도발전을 위한 행사

대한체육회 김정길 선생앞으로 보낸 초대장
지난 14일 조선태권도위원회 황봉영 위원장이 김정길 대한태권도협회장 겸 대한체육회장에게 오는 5월 북한 평양에서 열릴 예정인 ‘평화태권도축제’에 대한 소개와 초청장을 보냈다.
이번 조선위 황 위원장이 김정길 회장에게 보낸 초청장 내용은 지난 1월 18일 태권도타임즈(발행인 정우진, 미국)를 통해 통일부와 문화관광부 등에 보낸 내용과 다르다.
특히 황위원장은 그동안 남측에서 민감한 반응을 보였던 ‘태권도 창시자 최홍희 총재’의 이름을 쓰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대회 목적이 남북 양측이 공감할 수 있는 태권도 발전과 남북통일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번 초청장을 받은 대한체육회장 겸 대한태권도협회장인 김정길 회장이 어떻게 받아드릴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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