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복서', 경기 후 사망
미국 복서인 케빈 페인(34)이 논타이틀 매치에서 뇌를 다친 뒤 사망했다고 AP통신이 21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페인은 지난 18일 미국 인디애나주 에번즈빌에서 열린 웰터급 논타이틀 매치 라이언 매럴도와 8회전 경기에서 판정승을 거둔 뒤 뇌를 다쳐 끝내 숨졌다고 인디애나 복싱위원회가 밝혔다.
페인은 경기 직후 정신이 혼미해 져 도움을 받아 링 밖으로 나온 뒤 응급차로 병원에 옮겨져 뇌 수술을 받았다.
두 자녀를 둔 페인은 14승1무5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인디애나 당국은 페인의 경기와 부검 결과를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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