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치빈 코히루이마키와 K-1맥스 대결
K-1칸 부산대회에서 우승하고 K-1월드맥스에 출전하는 임치빈
임치빈, 코히루이마키 꺽고 K-1맥스 결승간다
K-1맥스 챔피언에 도전하는 입식타격 국가대표 임치빈의 상대가 코히루이마키 다카유키(29 • 일본)로 결정됐다.
오는 4월 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K-1 월드맥스2006 토너먼트개막전 에 출전하는 임치빈은 지난 2월 부산 K-1칸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번 대회 출전자격을 얻었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파이터의 한명인 코히루이마키 다카유키와 결선진출 티켓을 놓고 승부를 겨루게됐다.
코히루이마키 다카유키는 일본의 에이스 마사토와 승패를 주고 받으며 강력한 라이벌로 자리잡고 있으며, 2004년과 2005년 K-1맥스 일본대표 결정전에서 챔피언에 오른 경력을 가진 실력파 선수다.K-1맥스의 4강(프아카오, 앤디 사워, 마사토, 알버트 크라우스) 구도에서 밀려난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K-1맥스를 대표하는 일본의 강타자임에는 틀림이 없다.
임치빈으로서는 마사토, 알버트 크라우스 등에게 패배한 경험이 있어, 코히루이마키에게까지 패한다면, K-1맥스 정복의 꿈은 완전히 접어야한다는 판정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은 누구보다 임치빈이 잘 알고 있다. 임치빈의 소속도장인 태웅회관의 공선택 관장은 "이번 기회가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치빈이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사실 코히루이마키는 우리가 원했던 상대이기도 했다"며 코히루이마키에 승리할 자신감을 표시했다.
공 관장은 "코히루이마키는 체격적으로도 크고 경험도 풍부한 선수인 것은 분명하지만, 기술적인 면이나 파워만을 놓고 볼 때는 치빈이보다 낫다고 보지는 않는다. 또한 K-1의 바뀐 룰(목잡고 당겨서 무릎차기 금지)은 우리에게 유리하다고 본다"며, "거리를 유지하고 제 실력만 발휘해서 시합한다면, 치빈이에게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임치빈은 코히루이마키를 꺾고 K-1맥스 챔피언 결정전 결승까지 올라가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 임치빈에게 이번 시합은 앞으로의 격투가로서의 삶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합이 될 것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K-1맥스의 4천왕 프아카오 포프라묵, 앤디 사워, 알버트 크라우스, 마사토에 더해 마이크 잠비디스, 버질 칼라코다 등의 하드펀처들이 총출동하는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 2006년 K-1월드맥스 그랑프리 개막전 대진표
[토너먼트]
- 임치빈 vs 코히루이마키 다카유키
- 마사토 vs 레미기우스 모르케비셔스
- 프아카오 포 프라묵 vs 버질 칼라코다
- 알버트 크라우스 vs 알리 군야르
- 앤디 사워 vs 시노부 츠구토 아마라
- 마이크 잠비디스 vs 사토 요시히로
- 드라고 vs 올레 라우르센
[슈퍼파이트]
- 타츠지 vs 닉 곤잘레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