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도선수권, 진민규(동서대) 최우수선수상 수상
제3회 회장기쟁탈전국선수권 및 2006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대회장면
부산 동서대 진민규가 공수도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진민규는 지난 26일 부산 구덕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회장기쟁탈 전국선수권대회 및 2006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출전, 양철형(충남 화랑)을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노현석(부산 국제)을 11:2로 꺾고 금메달과 최우수선수상을 동시에 획득했다. 진민규는 지난 2001년 첫 국가대표로 발탁, 2002부산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2005마카오 동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활약을 펼쳐왔다.
이번대회는 1차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오는 4월 2차선발전과 6월 3차 선발전을 거쳐 최종 선발되는 선수는 세계대학선수권(8월, 미국 뉴욕)과, 세계선수권(10월, 핀란드), 아시안게임(12월 카타르) 등에 차례로 출전하게 된다.
부산 무도원 소속 정준규가 개인형 결승전에서 대구 정의 소속 황호성을 3-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일반부 개인대련 부분 -65kg급에서는 부산 동서대 이선호가 부산 국제 최재욱을 10-8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전 국가대표인 이종빈은 준결승전에서 탈락했다.
-80kg급 부산 동의대 김민국이 2002부산아시안게임과 2005 마카오 동아시안게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전 국가대표 김병철(동아대)을 14-9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일반부 개인 대련 -53kg급에서는 전남 대불대 김경주가 김진(조선대)을 6-5로 이기고 우승했다.
60세 최고령 참가선수와 6세 최연소 참가선수가 이번대회에서 큰 눈길을 끌었다. 올해 60세인 김동강(부산 중앙본관)씨, 그는 지난 해 12월에 열린 제4회 생활체육동호인대회에서 첫 출전한데 이어 이번대회도 출전, 참가자중 최고령 참가자가 되었다. 최연소 참가자는 2000년 8월생인 경남 중앙경호무술관 소속 신예준 어린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경기모습과 실력을 과시해 주위 선수단에게 감탄을 자나냈다.
결승전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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