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검도(Kendo)보급 활발
카메룬 검도수련시작으로 중앙아프리카 확대 기대 모아

유럽오픈대회때의 남아공 선수들(사진:IKF.org)
중앙아리카 카메룬에 검도가 활발히 보급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16일 개최된 카메룬의 검도워크샾에서 앞으로 카메룬공화국에 검도(Kendo)와 거합도(Iaido)를 중심으로 보급하고, 프랑스에서 수련한 유단자를 중심으로 1차지도가 이루어져 아직은 초기 단체조직단계지만 유럽과의 지속적인 관계로 그 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동양무술은 아프리카에서 보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번 카메룬의 젊은 수련생들이 등장함에 따라 주변국인 가봉 등에서도 많은 수련생들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새로운 무도스포츠에 호기심을 갖고 있는 카메룬의 검도수련생들은 다른 무도종목인 유도나 태권도와 같이 검도도 카메루운에게 명예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스포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메룬은 47만 5442㎢으로 1천5백만여명의 인구로 정식명칭은 카메룬 공화국(Republic of Cameroon)이다. 수도는 야운데이고 영어와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프랑스 식민지였던 동(東)카메룬과 영국 식민지였던 서카메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쪽은 나이지리아, 동쪽은 차드 및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남쪽은 콩고, 가봉, 적도기니 3국과 각각 접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경우 남아공화국이 유일하게 유럽오픈대회 등에 참여하는 등 유럽과의 교류를 추진하고 있지만, 중앙아프리카 지역에 있는 카메룬공화국이 검도를 수련하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아프리카 전역에 검도보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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