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진, 편파판정 세계복싱평의회에 제소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잃은 지인진(33)의 재경기 여부가 세계복싱평의회(WBC)의 손으로 넘어갔다.
한국권투위원회(KBC)는 지난달 2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벌어진 WBC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지인진이 도전자 일본의 고시모토 다케시(35)에게 판정패한 것은 편파 판정 탓이라고 WBC에 제소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KBC는 지난달 31일 경기 실황 비디오테이프와 함께 WBC에 보낸 제소장에서 부심판정이 잘못됐고 주심의 경기 진행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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