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KHAN, 내달 25일 부산에서 개최


부산에서부터 격투기 열풍 이어간다.

K-1 KHAN 로고
K-1의 아시아 지역대회인 K-1 Fighting Network KHAN 2006 in Busan이 내달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K-1 MAX 본 대회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우승자는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K-1 World MAX 2006 세계제일결정 토너먼트 개막전에 출전하게 된다.
참가선수로는 임치빈, 최재식 등 한국선수 6명과 일본, 몽골에서 각 1명씩 총 8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자를 선발한다. 메인 시합인 토너먼트 전 이외에도 앤디 사워, 존 웨인 파 등의 슈퍼파이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ITF 태권도 스페셜 매치로 ITF 태권도 2005년 세계챔피언인 크릴로프 안드레이(Krylov Andrey)의 시합이 예정되어 있다.
K-1 KHAN은 지난 11월 K-1 맥스 코리아 대회를 주최한 스포츠마케팅 업체 TMG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K-1 Fighting Network의 소속이면서 향 후 독자적인 격투 브랜드로서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명규 TMG 대표이사는 "한국의 격투계 현실에서는 K-1맥스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국내 맥스급 선수를 발굴하여, 일본의 메인 대회 출전을 통해 격투기 스타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양 대표는 또 "격투기가 프로스포츠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스타의 탄생과 그에 따른 팬이 필수적이다"며, "격투기가 일시적이고 부분적인 유행에 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부산대회개최를 통해 부산에서부터 전국적인 격투기붐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출전선수]
-8강토너먼트
임치빈(한국 ∙ 태웅회관)
최재식(한국 ∙ 천안강성)
이수환(한국 ∙ 인천무비)
최종윤(한국 ∙ 김해정의)
문정웅(한국 ∙ 부산특사)
박성환(한국 ∙ 이천설봉)
을지크쿠투가 간토모(몽골)
코지로(일본)
- 슈퍼파이트
앤디 사워(네덜란드)
존 웨인 파(호주)
- ITF 스페셜 파이트
크릴로프 안드레이(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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