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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강 그래플러 프라이드31 출격

노르웨이의 노게이라, 에이네모


욘 올랍 에이네모

노르웨이의 노게이라로 불리는 유럽 최강의 그래플러 욘 올랍 에이네모(John Olav Einemo • 30)가 프라이드에 출전한다.

에이네모는 2003년, 그레플러들의 올림픽인 ADCC(이하 아부다비)에서 현 무제한급 챔피언인 호저 그레이시를 꺽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키 198cm에 몸무게가 100kg인 에이네모는 큰 체구를 이용한 강력한 서브미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다.

에이네모는 북유럽의 인기스포츠 아이스하키 선수(골키퍼) 출신으로 활약했으며, 그 후 주짓수를 배워 2000년부터 여러 서브미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종합격투기에서도 5전 전승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에이네모는 오는 2월 26일 열리는 프라이드31에서 실력 확인을 통해 지존 효도르에 도전권을 노리고 있는 2인자 그룹에 합류할 전망이다. 에이네모는 프라이드와의 인터뷰에서 "그라운드는 말할 것도 없고, 입식타격에도 자신이 있다"고 말해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에이네모의 상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번 프라이드31에서는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마크 헌트, 페드로 히조 등이 출전하여 프라이드 헤비급 챔피언 도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마우리시오 쇼군, 퀸튼 잭슨 등의 미들급 강타자들도 출전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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