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스피릿 아마리그, 15일 수원에서 열려
아마대회로 종합격투기 대중화에 기여
제5회 스피릿 아마리그가 오는 15일 수원 M.A.R.C 체육관에서 개최된다.지난해 9월 종합격투기의 대중화와 참여를 목적으로 시작된 스피릿 아마리그는 그 후 한 달도 거르지 않고, 매달 개최되며, 격투기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5회 대회는 내달 11일 열릴 예정인 스피릿MC 인터리그 3의 전초전의 성격을 띄고 있어,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아마리그에 참가하면서 내달 인터리그에 출전 예정인 선수로는 최영광, 전충일, 이영준 등 10여명에 달한다.
또 다른 이번 대회의 특징은 지방 참가자들의 높은 참가율이다. 4월 2일로 예정된 스피릿 아마추어 남부리그의 영향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지방 참가자들의 비율을 40%에 육박한다. 이것은 종합격투기의 열기가 수도권에만 집중되어있지 않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또한 학생부 선수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이전 대회에서는 2~3경기 정도 밖에 진행되지 않았던 학생부 경기가 이번에는 6경기로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번 대회의 룰은 모두 MMA룰로 진행된다. 스피릿MC 박지경 홍보팀장은 "당초 입식타격룰, 그래플링룰에 의한 시합을 별도로 준비할 예정이었으나 참가자들이 적어 성사되지 못했다. 그러나, 다음 대회 때부터는 입식룰, 그래플링룰에 의한 시합이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모두 3분 2라운드의 스피릿 아마리그 룰로 진행되며, 대회에 앞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옐로우레벨 등급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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