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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새 둥지 틀고 조성사업 본격화

현판식 및 개소식, 태권도 및 정관계 인사 100여명 참석


재단의 현판식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권도공원 조성사업 및 태권도 진흥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게 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의 보금자리가 15일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단암빌딩 5층에 자리 잡은 진흥재단 사무실에서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 정세균 국회태권도동호회장, 김정길 대한태권도협회장 겸 대한체육회장 등 태권도계와 정관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개소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현판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은 같은 건물 21층에 마련된 개소식 행사장으로 이동, 재단 현황보고와 태권도공원 홍보영상물 상영이 이루어졌다. 재단에 한 관계자는 “개소식을 계기로 태권도공원 조성 사업과 태권도 진흥사업이 보격 추진되어 태권도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이대순 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소식을 계기로 태권도 진흥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될 것"이라며 "세계태권도인들의 염원인 태권도공원 사업추진은 물론 태권도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지난 6월 27일 창립, 향후 태권도공원 조성 및 관리운영과 태권도연수 및 국제교류 등 태권도진흥사업을 추진해 나아가기 위해, 태권도계와 문화 관광계 및 전북도, 무주군 등 각계 대표 26명의 임원진과 2국 4팀의 사무처를 두고 있다.

재단의 2006년도 주요사업으로는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과 태권도의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 구축, 해외 태권도사범 수기 공모,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앞서 재단은 회의실에서 이사장을 포함한 16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이사회를 열고, 2006년도 사업계획고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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