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죽음, 거대한 장례식
스타의 죽음, 거대한 장례식

8월 24일(목) 18: 21분 앤디 훅 선수가 치료중 도내 병원에서 사망하였습니다. 사무국도 몹시 혼란하며, 여러분에게 공지가 늦게 되어 버렸습니다. 팬으로부터의 메일은 모두 엔디 선수에게 보내집니다. 많은 분들의 메일 대단히 감사합니다. 끝까지 용감하게 싸운 앤디훅 선수에게 경의를 표하며, 명복을 빌겠습니다.
팬들에게 보내는 앤디 훅의 마지막 메세지
"팬 여러분, 돌연 이러한 상태에 많은 쇼크를 주리라 생각듭니다. 나 자신도 , 의사로부터 증상을 들었을 때는 매우 쇼크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나 자신이 지금 빠지고 있는 상황을 팬 여러분에게 고하는 것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 이 병과 싸워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적은 내가 지금까지 싸운 적들 중에서 제일의 강적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깁니다. 팬 여러분의 성원을 힘으로 하여, 링에 섰을 때처럼 강하고 힘차게..."
앤디는, 자신과 같은 백혈병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도, 나는 병과 싸워 이긴다. 라고 말했다. 그는 최고의 파이터로, K-1의 창생기로부터, 현재까지 K-1이 있는 것은 그 덕택으로 안다.
스위스에서도 국민적 영웅이며, 후배 육성도 중요하게 해 오고 있었다.
"그가 나에 말한 마지막 말은, 관장 사랑합니다 였습니다. 나도 웃으며 그에게 알아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영웅으로 살고, 영웅으로 죽어간 것입니다. 영웅으로 곁을 떠난 앤디를 위해서도, 온 세상에 K-1 을 넓히기 위하여, 죽을 때까지 분발할 생각입니다."
월요일에 정도회관 관장이 그와 만났을 때, 그는 "만약 내가 죽을 때는, 일본에서 죽고 싶다" 라고 말했다. 어쩌면, 그는 죽음을 각오하고 있던 것이라고 생각된다.
부연
지난 27일 도쿄 선복사에서 앤디 훅의 장례식이 거행되었다. 이번 장례식에는 격투기 관계자 800여명과 조문객 1만 1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장례식은 일본의 격투영웅 역도산의 장례식을 능가하는 것이며 스포츠 선수로는 역대 최대 규모였다.
무종교 방식의 헌화로 진행된 앤디의 장례식에는 스위스의 아돌프 대통령의 대리로 주일 스위스 대사관의 한스 R. 마이가 나와 아돌프 대통령의 메세지를 대독하였으며 현 일본 수상인 모리 수상의 조문도 있었다.
또한 FIFA의 블라터 회장과 IOC의 사마란치 위원장도 참석 예정이었다고 한다. 앤디 사망이 있은 다음 날인 25일 스위스에서는 앤디의 사망 소식이 대통령 긴급성명으로 발표되었는데 이는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일이다.
스위스의 각종 신문과 뉴스에서는 앤디 사망 기사를 모두 톱기사로 다루었으며 텔레비젼에서는 통상의 프로그램을 중지하고 앤디 추모 특별방송을 3시간 동안 방송하였다.
또한 오는 9월 1일 스위스에서는 앤디 훅의 추모식이 열릴 예정이며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국장으로 치뤄진다고 한다. 또한 K-1의 주최자인 정도회관의 이시이비 관장은 앤디 훅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Andys Memorial"이란 대회를 열어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한다.
앤디 훅은 우리의 상상을 초훨한 국제적인 거인이었던것 같다. 우리는 단순히 그를 훌륭한 무도가이자 뛰어난 전사로만 알고 있었지만 그가 이룩해 놓은 것은 그런한 것 이상의 그 어떤것이 있었던듯 하다. 다시 한번 위대한 전사의 명복을 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