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단일팀 서면합의 이끈 김정행 단장

한국정책방송 k-tv에 출연하고 있는 김정행 단장
남북단일팀의 서면합의를 이끈 남한 대표단의 김정행 대한체육회 부회장. 그는 평생 유도인으로 살아온 무도인이자 체육인이다. 현재 아시아유도연맹 회장, 용인대 총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대한유도회 회장, 대한무도학회 회장 등 경기단체와 스포츠계, 그리고 학계를 잇는 마당발로 통한다.지난 9일 한국정책방송 K-TV “남북 체육단일팀 합의, 의미와 전망은?”이라는 주제로 방송된 정책토론회에 출연해 남북단일팀구성에 대해 “스포츠를 통한 남북 동질성 회복”이라 표현을 해 앞으로의 험난한 남북한 단일팀의 세부 계획에 자신감을 내보였다.
최연소 유도9단, 젊은 시절 유도국가대표를 하면서 한국유도의 도약기를 시작으로 평생 유도인이자 무도인으로 살아왔다. 용인대의 전신인 대한유도대학을 졸업하고, 건국대 행정대학원, 그리고 일본대학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은 전문체육인이자 경기인이다. 국제적인 활동도 활발해 대만체육학원, 중국성도체육대학, 경기대, 몽골체육과학대학, 대만 중국문화대학 등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기도.
강한 이미지의 외모와 날카로운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용인대 총장 3선 임기를 맡고 있다. 하지만 냉철한 외모와는 달리 그를 잘 아는 지인들은 강한 카리스마 뒤에는 따뜻한 인간미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는다고 말한다.
또한, 유도에 대한 강한 애착과 무도인으로서의 기질, 그리고 경기인으로서 평생 한길을 걸어 온 삶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이번 남북단일팀의 성과를 이끈 계기로 새로운 체육계의 인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행단장 주요약력
-- 1943년 경북포항출생, 대구대건고, 용인대
- 건국대행정대학원(교육학박석사)
- 일본대학(이학박사)
- 세계학생유도선수권대회(일본) 2위/대한민국 체육상 지도상 수상 (1987)
/대한민국 체육훈장 백마장 수상(1992) / 대한민국 체육훈장 청룡장 수상(1998) /몽골 NOC 올림픽 훈장 수상 (2001) / IOC훈장 은장 수상(2003) / 체육한국을 빛낸 영광의 얼굴들 공로상 수상(2005)
- 현, 용인대 총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대한유도회 회장, 아시아유도연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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