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곶감과 와인이 만난 하루
청적지역 충북영동에서의 체험형 축제 개최 예정
깨끗한 자연과 뚜렷한 사계절의 구분으로 맛좋은 특산물이 많이 생산되는 충북 영동.이미 ‘영동포도’ 를 브랜드화하고, 영동곶감과 연결된 축제가 있어 화제다.
오는 12월17~19일 3일 동안 충북영동에서는 ‘영동곶감’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차원에서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보기에는 쉬울 것 같은 감깎기도 요령을 알아야 쉬운 법, 깎은 감 매달기 역시 쉬지만은 않다. 맛난 곶감도 맛보고 곶감이 되기까지 과정도 알아보고 직접 깎고 매달아보는 체험형 축제다. 장승깎기, 국악기체험도 들어있어 짧은 시간이지만 아기자기 즐길 꺼리 들이 준비되어 있다. 곶감투어를 마치고서 이동하는 곳은 조선조 궁중음악의 개혁자 난계박연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국악기박물관에 들러 우리나라 국악기관람 및 직접 국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영동의 포도만으로 토종와인 생산의 선구자로서 명성이 자자한 와인코리아에 들러 독립브랜드 ‘샤토마니’를 시음도 해보고 향긋한 와인의 생산과정도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와인이 숙성되어 가는 토굴의 전경은 이색적이면서도 깊은 인상을 줄 것이다. 와인코리아는 80명 이상 수용하기가 힘들어 선착순으로 80명만 이 일정에 참여하고 이후 예약자들은 청원허브랜드의 허브향에 취해볼 수 있게 진행된다.
영동지역은 사계절 기온차가 확실하고 천태산, 민주지산, 황학산 등 소백산맥의 산세를 타고 흐르는 맑은 물과 공기 속에서 육질이 탄탄하고 빛이 고우며 당도가 우수하기로 이름난 둥시감을 깎아 말린 영동곶감은 무공해 알카리 식품으로 사계절 맛좋은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참가비용은 16,000원으로 전용버스비, 입장료, 체험료, 여행자보험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적은 비용은 하루에 곳감의 맛과 와인과 허브의 향에 마음껏 취할 수 있은 추천할만한 여행이다.
[자료제공 : 세기여행사]

2003년 개최된 행사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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