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다시 도복을 입어 기뻐요"
태권무 등의 연구를 통한 태권인의 삶 살 터!
“다시 도복을 입어 기쁘다”8인 미녀 트로트 그룹 LPG의 멤버 윤아가 태권도 4단에 도전한다.
윤아는 지난 9월부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하루 2~3시간씩의 운동량을 소화하며 승단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서류전형, 이론 시험, 품새, 격파 과정을 통과했고, 이달 중순에 치러지는 겨루기만을 남겨둔 상태.
중학교 2학년 때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던 기록이 있는 윤아는 고교 2년 때 훈련을 하다 오른쪽 다리의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2~3개월 동안 걷지도 못했을 뿐 아니라 치료 뒤에도 다리를 절 수 밖에 없는 진단결과를 받았으나 꾸준한 재활 치료를 통해 정상인과 같은 걸음을 걸을 수 있었다고 한다.
5년 만에 다시 도복을 꺼내 입은 윤아는 "오랜만의 운동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체력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며 새벽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윤아는 4단 승격 시험에 최종 합격해도 아킬레스건이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어서 선수 생활은 어렵지만, 태권무 등을 연구해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멋진 태권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꿈을 꾸고 있다.
윤아는 경기 수원출생으로 전국체전에서 태권도 라이트 웰터급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경력이 있으며, 미스코리아 경기선으로 선발돼 연예게에 입문했다. 그녀는 안양예고를 거쳐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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