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효도르, 격투기 전념 위해 정계진출 포기


 지난 10월, 체육을 통한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정계에 진출하겠다며 시의원 출마의사를 밝혔던 에밀리아넨코 효도르(29.러시아)가 정계 진출을 뒤로 미뤘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8일자 보도에서 효도르가 러시아의 스타리오스코시 시위원 선거 입후보를 취소했다고 전했다.

 효도르는 종합격투기 프라이드FC 헤비급 현 챔피언으로 정계진출의 파장이 커지자 “현재는 격투기에만 전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10-20년 후에 정계에 진출해도 늦지 않다”며 생각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격투기 선수로 정계에 진출한 선수는 효도르와 프라이드FC 헤비급에서 라이벌 관계에 있는 ‘불꽃 하이킥’의 대명사 미르코 크로갑(크로아티아)이 있다. 크로갑은 선수로서의 인기를 등에 업고 고국 크로아티아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효도르는 정계 진출을 선언한 지난 달 22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코만도 삼보 세계선수권대회 100kg 이상급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