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MC 최초 여성 입식타격전
왼쪽부터 김경애와 신민희
『스프리스 스피릿MC7 미들급 GP 파이널』에서 스페셜매치로 스피릿MC 최초의 여성파이터들간의 입식타격전이 열린다. 스페셜매치의 주인공은 국내 최고의 여성파이터 신민희(20.MARC)와 김경애(20.한국파이터클럽).
신민희는 2002년 킥복싱을 시작한 이래 17전 13승 2무 2패의 전적의 소유자로 지난 9월 한국 최초로 태국의 킹스컵 세계 아마추어 무에타이대회에서 여성 페더급 챔피언에 오른 실력파 선수다. 킥복싱을 주특기로 경기 중 쉴새 없는 좌우연타 킥공격으로 상대를 가격하는 스타일로 저돌성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경애는 대한 격투기 라이트급 챔피언이자 국내 동일체급에서 신민희의 유일한 라이벌로 11전 10승 1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유일한 패배의 수모를 안겨준(?) 신민희와의 매치라면 무조건 뛰겠다”는 각오다. 신체 조건에선 164cm, 55kg으로 신민희와 같다.
스피릿MC 주최사 엔트리안 박광현 대표이사는 “스피릿MC 링에서 여성부 경기가 펼쳐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스페셜매치의 진정한 의미를 살릴 수 있는 경기를 펼쳐보이겠다”며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여성 파이터들의 섬세하면서도 강력한 입식타격 경기는 오는 29일 오후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