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대 유도스타, ‘프라이드’로 한판!
-프라이드 30- 윤동식, 프라이드 데뷔전 치욕 씻는다.

한-일 유도영웅 윤동식(좌, 한국)과 타키모토 마로토(우, 일본)
한-일 유도 영웅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대결이 펼쳐진다.
“유도 국제무대에서 47연승의 기록을 세운 한국의 윤동식”, “2000년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인 일본의 타키모토 마코토”. 한일 유도 영웅들이 23일 일본 사이타마현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프라이드 넘버시리즈 ‘프라이드30’에서 자존심을 건 한판승을 펼친다. 유도 대결에서는 윤동식이 두 번 승리한 바 있다. 그러나 프라이드 전적은 타키모토 마로토가 1승을 미리 경험해 승부를 미리 예측하기 힘들다.
윤동식은 지난 4월 프라이드에 전격 데뷔. 사쿠라바 카즈시에게 1라운드 레프리 스톱으로 패하며 뼈아픈 기억을 안고, 이번대회에서 반듯이 첫 승을 따내야 한다는 각오로 나선다. 또한 프라이드 사상 유도 선수간의 첫 대결인 만큼 도복착용 가능성이 높아 팬들의 많은 기대가 예상된다.
한편, 지난 8월 효도르와 세기의 대결에서 패해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크로캅은 조쉬 바넷을 상대로 복귀전을 펼친다. 조쉬 바넷은 UFC에서 이름을 날리던 만만치 않은 상대로, 이번 경기는 크로캅에게 있어 힘겨운 결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크로캅은 지난 ‘프라이드 28’에서 바넷의 탭에 의해 1라운드 46초 만에 승리를 거둔바 있지만, 판정의 석연찮음으로 아직까지 많은 논란을 빚고 있는 터라 리벤지 매치를 준비하고 있을 조쉬 바넷과의 숙명의 대결이 될 전망이다.
이날 경기는 영화오락채널인 XTM에서 오후3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독점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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