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경찰시대 열린다
경찰 60주년시대, 경찰체포술, 사격, 무도 만능을 키운다
경찰청은 경찰창설 60주년을 기념해 허준영 경찰청장을 비롯, 전국에서 2,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9일 중앙경찰학교에서 전국경찰 호신체포술, 무도, 사격대회를 가졌다.이번 대회는 최상의 치안서비스의 토대는 일선 경찰관들의 실력에서 비롯된다는 기치아래 처음으로 경찰호신체포술 입상팀에게 특진을 부여하고 단체전을 통합하는 등 새로운 면모로 개최되었다.
특히, 시민의 인권과 경찰 스스로를 동시에 보호하면서도 일선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도록 금년에 새로이 개발, 보급한 경찰호신체포술 경연대회는 각 팀별로 변화무쌍하고 갈수록 광역화, 흉포화되는 범죄현장 상황을 시나리오로 구성하여 시연하는 등 각 지방에서 종목별로 치열한 예선을 거친 320여명의 선수들이 경찰호신체포술과 유도, 검도, 태권도, 사격부문에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뤄 대회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허준영경찰청장의 사격시범
금년에 경찰호신체포술 개발보급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前 여자유도부 국가대표 출신 박지영 경사(중앙경찰학교 무도사범)는 “여러 사범들이 정말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만든 경찰호신체포술 경연대회가 열려 감회가 남다르며, 이 경찰호신체포술을 일선의 경찰관들이 잘 숙지하여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피력하였다.경찰청은 이번 대회가 전국의 경찰관들이 경찰호신체포술과 무도, 사격을 틈틈이 연마하여 ‘범죄에 강한 경찰’, 나아가 일 잘하는 ‘진정한 프로경찰’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비롯 전국 경찰관서의 부족한 무도장 및 사격장 시설도 연차적으로 확보 완비하도록 하여 일선 경찰관들의 호신체포술, 무도, 사격 등 기본기량 강화를 위한 기반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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