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동아리친선대회' 내달 창원대서 팡파르!
65개 대학, 1천500여 대학태권도인 참가. 야간 전야제 첫 개최!

대회 포스터
순수 아마추어 대학 태권도 동아리인 들이 한 곳에 모인다.전국 4년제 대학 태권도 동아리인 들의 순수 태권도 한마당인 ‘제26회 전국대학친선태권도대회’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전국 62개 대학 1천5백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 국립창원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창원대 태권도동아리 ‘선랑’은 “개교 36주년을 기념해 이번 전국친선대회를 유치하게 됐다”며 “대회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도내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이번대회에 경남태권도협회(회장 김수열)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대회 첫날인 4일에는 대학태권도동아리 인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전야제를 연다. 그동안 연합회 대표자회의에서 자주 논의되었던 ‘전야제’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 또 겨루기경기가 주를 이뤘던 경기부문이 학교별 종합격파와 주먹격파가 추가돼 경기부문에도 확대가 됐다.
대회 참가자격은 ‘전국대학태권도동아리연합회’에 가입된 태권도 동아리의 정식회원에 한 해 가능하다. 단 체육관련 학과, 태권도전공자, 고등부 이상 태권도 선수출신은 참가자격에 제한된다. 이는 순수 아마추어 경기에 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하고 지나친 승부욕으로 대회의 목적을 훼손할 우려해 매년 이와 같이 진행돼 왔다.
전국대학태권도동아리연합회 박철우(창원대 기계공학 99학번) 연합회장은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변화, 도전, 축제’인 만큼 완성도 높은 멋진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대회를 통해 전국에서 모인 태권도 동아리인 들이 승패를 떠나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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