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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市, ‘세계무림촌’ 조성

미국태권도협회(ATA)와 홍콩 투자회사(조인스 웨이브 인터네셔널)와 공동 추진


경주시가 기존에 내세운 태권도공원 조감도


천년고도(千年古都)로 알려진 경주시에 세계 유일의 전통무술 테마파크가 조성될 전망이다.

경주시(시장 백상승)는 10일 미국태권도협회(ATA)와 홍콩의 투자회사인 ‘조이스 웨이브 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내년부터 2015년까지 연차적으로 산내면 내일리 일원 75만평 부지에 총 사업비 1조원을 투자해 전통무술 테마파크인 ‘세계무림촌(世界武林村)’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세계무술테마파크로 조성될 부지는 옛 신라 화랑들의 심신 수련 터이며 태권도 발상지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이 일대에 부지제공과 진입로 개설 등 사회간접자본(SOC)을 지원하고 나머지 시설 설립에 대해서는 ATA와 투자자 측에서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덧 붙였다.

경주시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미국태권도협회 등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이달 7일 투자협정(MOA) 조인식을 가졌다. 경주시와 투자자 측은 다음날 사업추진을 위한 본 협정을 체결하고 시설설계를 시작으로 내년 4월 경 착공할 계획이다.

세계무림촌은 무림촌 신성구역과 각국의 주제무술관, 역사관, 상징물, 무술대학, 무술영상단지, 사옥 등으로 구성되며 위락공간에는 세계 5대양 6대주 개념의 지구촌 호텔과 월드 놀이기구 파크, 항공 스포츠 파크, 대한민국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세계무림촌 주택단지, 문화예술 콘텐츠단지, 명예의 전당 등이 연차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경주시와 투자자 측은 ‘세계무림촌’ 조성으로 2조4천억 원의 경제파급 효과와 3만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12월 말 ATA 이순호 총재와 공동으로 산내면 일대에 ‘코리아국제태권도대학’을 설립과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 약정서를 체결한 바 있다.

댓글 3

허허 이런이런 2005.10.11
충주랑 싸움나겠는걸...
태권 2005.10.11
태권도가 택견의 영향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기본적으로 일본의 가라테를 바탕으로 시작된 현대무술인데 아직도 신라의 화랑들이 태권도를 수련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나. 태권도가 자랑스런 국기인 건 인정합니다만 역사 날조할 생각 말고 솔직히 인정할 건 인정하쇼.
바빴겠어... 2005.10.11
삼국시대 얘덜은 바빴겠어...학교끝나면 민족무예 경당배우고 전통검도 해동검도 선방검법,장백검법,볏단베기 배우고 국기 태권도 배우고 흰띠부터 품띠따고 전통무술 호박도 배우고 귀족들은 궁중무술 합기도도 배워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