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동 회장, 진검베기 기네스 기록 세워
1시간에 1805회 세계 신기록

제8회 충주무술축제가 열리고 있는 충북 충주시에서는 사단법인 대한화랑도법 검도협회 주선동(朱仙東·40) 회장이 1시간 동안 진검 짚단베기 최다 기록에 도전, 1805회를 베는 기록을 세워 기네스도전에 성공했다.
주 회장은 지난 3일 오후 충북 충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기네스도전 대회에 출전해 1.6kg의 진검을 사용해 기록을 세움으로써 영국 기네스 본부에서 검증을 받을 예정이다.
이미 그는 지난 8월 ‘짚단 최단시간 연속 1000회 베기’에서 41분 56초를 기록, 한국 최초로 무술분야 기네스기록 보유자가 된 바 있다.
이러한 기록은 이미 지난 3월 기네스북 등재를 목표로 짚단 연속베기에 도전해 4시간 46분 동안 무려 6021회를 성공한 바 있지만, 일본의 다다미 베기와 중복돼 기네스북에 등재되지는 못했었다.
기네스협회 규정상 짚단은 길이 90cm 이내, 무게 3.5kg 이상(지름 12cm 이내)이며 네 마디가 각각 15cm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목표물 베기의 성공여부는 매듭과 매듭 사이를 정확히 베어 볏짚이 흩어짐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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