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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제기사대회통해 마상무예 국제경기화 가능성 보여 (1보)

국제기사연맹 발족 예고


대회에 참가한 홍콩선수



대한민국기사대회조직위원회와 무토가 공동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기사대회 및 제1회 국제기사대회가 열리고 있는 속초시 영랑호에서는 한국, 미국, 홍콩, 호주 등 아시안궁술연구회 소속 국가회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회 첫날인 1일에는 마상무예 모구 집단기사 등의 무술시범과 국악관현악 및 한국무용 공연이 펼쳐졌으며, 초·중·고 재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우사(단사) 속사 연속사 경기에 참가해 마상무예를 겨루었다.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국제기사대회에는 외국인 15명이 참가해 마상무예를 통한 한민족의 기상을 배우고 있다.

이 대회는 조선시대 기사를 재현한 사)한민족마상무예격구협회의 기사경기 경기규칙을 근거로 첫 대회다. 이 대회에서 10월2일 10시현재 한국이 단독 선두로 앞서고 있으며, 그 뒤를 미국과 홍콩순으로 미국이 예상외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회관계자에 의하면, 조선시대 무과시험을 재현한 경기규칙에 의거한 이 대회에서 서구인들이 참가해 상상외로 훌륭한 경기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우리 기사문화가 국제경기로서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을 비롯한 참가국들은 미국궁술과 기마축제를 취소하고 이 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10월 2일 오후 2시부터는 경동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국제기사연맹발족을 위한 각 국간 대표자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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