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솔솔! 새로운 추억! 천렵(川獵)으로 즐거운 하루!
24일 진천군(군수 김경회) 백곡천 일대 천렵(川獵)행사 개최

‘2005생거진천화랑축제’가 열리고 있는 진천군 백곡천에 때 아닌 붕어와 잉어, 메기 등 토종물고기 다량이 방류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의 메인무대가 있는 백곡천에 토종물고기를 방류, 참가자들에게 천렵을 접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연 것.
방류가 시작되자 이를 지켜보던 군민과 행사 참가자 등이 너나할 것 없이 물속으로 뛰어들어 여기저기 빠르게 움직이는 물고기를 잡느라 정신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어른과 어린이들 남녀노소가 뒤엉켜 고기를 모는 사람들과 반도(고기를 잡는 도구)와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풍경이 연출되었다.
현장에서 만난 오인혁 군(11세)은 “너무 너무 신나요! 태어나서 처음 고기를 잡아본다”며즐거움을 표현했다. 또 이 풍경을 지켜보던 한 지역주민은 “어렸을 때 이곳에서 천렵을 많이 했는데, 이번 행사 때문에 젊은 시절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행사기간 특별 이벤트 행사로 실시한 천렵행사는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로 재미와 추억을 제공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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