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관기- ‘육직’ 격파부문 우승
30장 플라스틱 기왓장 각 군 대표 5명씩 참가

군 격파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육군직할대 대표팀이 마성일(원사) 감독과 함께하고 있다.
육군직할대 태권도 대표팀(단장 소병모 대령, 감독 마성일 원사, 이하 육직)이 13일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 ‘제14회 국방부장관기전국태권도대회’ 첫날, 격파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
육직 대표팀은 8개 군(軍)대표(팀당 5명)가 참가한 격파부문에서 총 105장을 격파, 102장을 격파한 해군대표팀을 3장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격파부문은 각 군 대표 5명씩 참가, 플라스틱 재질 기왓장 30장 격파에 도전. 이날 군 대표로 참가한 팀은 1군사령부(이하 사령부 생략), 2군, 3군, 육군직할대, 해군, 공군, 해병대, 미8군 8개 팀이다. 30장 격파에 도전했으며, 각 군 40명 대표 선수 중 모두 격파한 장병은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육직 대표팀 마성일 감독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격파 대표팀은 중대와 지역대, 대대, 여단, 사령부 경연대회에서 선발돼 2개월간 11공수특전단에서 겨루기 대표팀과 함께 우승을 목표로 합숙훈련을 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격파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육직대표팀은 내일(14일)부터 열리는 겨루기부문에서 플라이급(노충균)과 웰터급(박남석)에서 반듯이 금메달을 획득, 종합우승으로 이끌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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