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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화랑문화축제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생거진천 화랑제’-‘생거진천 쌀축제’ 연계, 지역경제 기여하는 생산적인 국제행사로 전환



‘2005세계태권도화랑문화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김유신 장군 탄생지와 백곡천 둔치 등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한다.

진천군은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 7일, 진천군 소회의실에서 김경회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보고회(사진)를 열고, 전반적인 종합상황보고와 추진과정에서 나타날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김 군수는 보고회를 통해 화랑과 태권도를 테마로 한 특화된 체험중심 행사를 마련하는데 빈틈없이 준비, 국내외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을 최소화 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군은 태권도선수단과 외부 관광객, 지역주민 등 10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 이번축제를 지역 향토문화축제인 ‘생거진천 화랑제’와 ‘생거진천 쌀축제’를 연계, 행사의 효율성과 사업비 절감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생산적인 국제행사로 치른다는 계획이다.

한편, 진천군은 그동안 태권도공원 조성을 위해 이 대회 개최와 태권도 전용체육관 건립, 박물관 개관 등 군민이 하나가 되어 열성을 보였으나, 지난 12월 말 태권도공원 최종 후보지가 무주군이 결정됨에 따라 이번 축제가 존폐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올 초 군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 대다수 군민들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태권도에 대한 애정에 변함이 없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이 대회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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