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인이 만든 퍼포먼스 '절대강자'공연
15개 무술고수들 참가, 2회 공연 펼칠 예정
충주무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한국 무술퍼포먼스 ‘절대강자’가 오는 11일 운현궁에서 개최된다. 한국무술총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사)한국무술총연합회 15개 회원단체가 출연하고 무술전문연기자, 풍물패, 무용단 등이 참여한다.
각 단체별 최고의 무술을 선보이게 되는 무술퍼포먼스 ‘절대강자’는 한국무술의 다양성과 절묘한 기술 등 다양한 무기술과 무술을 극적인 상황을 통하여 더욱 신명나게 보여주며 무술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여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위상을 심어 주고 각 단체 무술인들간에 화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절대강자’는 ‘천지인-우주의 기운’, ‘터의 울림-자연의 조화’, ‘심상-기의 상생’, 지킴이-만물의 정화로 구성되어 있다.
무술의 깊고 오묘한 세계를 초감각적으로 보여주고 무술과 무술간의 상생적 이미지와 서로 부딪치는 극단적 이미지가 예술적이고 신비롭게 드러나며 사람의 말초적 감정을 건드려 씻어내어 정화시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인간의 삶의 근원이며 심오한 자기적 성찰이다. 그리고 깨달음의 세계에 다다른다. 즉 끝없이 제거하고 씻어내어 생사초탈의 단계에 이르는 자연과 우주의 변화의 과정이기도 하다.
우리에게 반복되는 삶의 일상과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인간의 번뇌의 수레바퀴 틈에서 몸부림치며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이다. 지친 천년의 꿈이 허물 벗고 지나가는 목전에서 우리에게 혹은 인류에게 남겨진 나쁜 기운들을 새로운 에너지로 변화시켜 서로 좌화를 이루는 상생(相生)에너지를 만들어 우리가 사는 이 땅과 하늘과 만물들에게 나누어주고 이 민족의 열과 기(氣)를 풍요롭게 하여 진정한 우리의 모습을 발견해 보고자 하는데 이 작품의 의의가 있다.
‘절대강자’에는 흥(興)이 있고 풍류(風流)가 있으며 생사초탈진인(生死椒脫眞人)이 있다. 그리고 역사의 맥을 이어가는 이 시대 지킴이들의 혼이 있고 그들의 이야기이며 마음의 울림이다.
[공연안내]
1차: 2005년 9월11일 오후 2:00운현궁
2차: 2005년 10월 5일 오후 4:00 충주종합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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